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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3 / iPadOS
리뷰어  Cetizen
등록  2019/06/04     업데이트  2019/06/04
조회수  1,339


iOS13 / iPadOS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제품에선 디스플레이 자체의 수명과 배터리 효율까지 향상 시킬 수 있는 다크모드가 iOS13에 탑재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이나 제어센터 밝기 조절 부분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 자동 설정도 가능합니다. 포함된 4개의 배경은 먼저 다크모드가 탑재된 macOS와 같이 라이트 버전과 다크 버전을 함께 사용하며 설정에 따라 배경도 변경됩니다. 사진 앱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먼저 전체 사진을 보여주는 사진 탭의 UI가 변경되었는데요, 디스플레이 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편집 UI도 변경과 함께 동영상도 편집할 수 있게 되었는데, 노출, 하이라이트, 그림자, 대비, 밝기 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애플 사이트가 아닌 타 사이트도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굳이 새로운 아이디를 만드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애플 아이디를 통해 사이트 로그인이 가능한데요, 이 부분은 사이트의 지원 여부에 따라 활용 범위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 앱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로드뷰와 같은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기존 지도 자체의 디테일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에어팟 쉐어링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하나의 아이폰에 두 개의 에어팟을 연결해 같은 컨텐츠를 두 개의 에어팟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모지 커스텀의 종류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드파티 메신저 앱에서 사용되었던 프로필 기능을 아이메시지에 도입하여 본인의 프로필을 생성하고 대화 상대를 더욱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스와이프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스와이프 키보드는 철자를 하나하나 누르지 않고 스와이프를 통해 보다 빠른 입력이 가능한데요, iOS13 베타 업데이트 후 테스트해보니 한글 키보드에선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니 아직은 영어만 가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미리 알림 앱이 새로워졌습니다. 스마트 목록과 시리 지원을 업데이트하여 알림 구성이 변경되었으며, 자동으로 알림을 만든다거나 알림 별로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iOS13은 iOS12에 비해 페이스ID 언락 속도가 약 30퍼센트 정도 증가했으며, 앱 실행 속도는 두 배 빨라지고 앱 자체의 용량은 줄어듭니다. 아이패드가 iOS에서 독립했습니다. iPadOS라는 이름과 함께 완벽히 아이패드만을 위한 OS로 다시 만들어졌는데요, 전체적인 틀은 iOS와 비슷하지만, 아이패드만을 위한 기능들이 대폭 추가되어 iOS와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먼저 슬라이드 오버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슬라이드 오버를 통한 멀티 태스킹 중 해당 앱만 변경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멀티 태스킹과 같이 슬라이드 오버 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 관련 UI도 변경되었습니다. 보다 직관적으로 펜의 종류를 알아볼 수 있게끔 변경되었는데요, 이뿐 아니라 반응 속도도 개선되어 실제 펜과 비슷한 느낌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캡쳐 후 메모와 편집을 할 수 있는 마크업 기능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카라는 기능을 통해 맥의 보조 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맥에 화면을 띄운 상태로 아이패드에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펜슬 및 아이패드의 활용도 자체가 훨씬 넓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플로팅 키보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풀사이즈 키보드보다는 간략한 키보드가 필요할 경우 유용한 기능으로 아이폰 크기의 키보드를 플로팅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같이 스와이프 입력을 지원합니다. 드디어 아이패드에서 USB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카메라킷을 통한 사진만 전송할 수 있었지만, iPadOS 업데이트를 통해 USB의 모든 내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iOS13과 iPadOS는 바로 개발자 베타를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2~3주에 한 번씩 베타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와 기능을 다음은 후에 새로운 아이폰이 발표되는 시점인 가을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S6에서 iOS7로 업데이트될 때처럼 큰 변화는 없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들이 대폭 추가되었기 때문에 꽤 괜찮은 업데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제 남은 것은 최적화입니다. 최소 현재 최신 버전인 iOS12 정도의 최적화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 만큼 불안하지만, iOS13도 최적화를 기반으로 한 기능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일단은 믿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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