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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빛낸 스마트폰은?
리뷰어  Cetizen
등록  2019/12/26     업데이트  2019/12/26
조회수  1,505


2019년을 빛낸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형태와 성능, 그리고 기술 등이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된 시점이기 때문에 올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2018년에 했습니다. 끽해야 카메라의 발전 정도만 생각했었고요. 하지만 오히려 작년보다 더 흥미진진했던 한 해였다고 생각되는데요, 새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삼성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그리고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까지 꾸준한 기변병을 일으키기 좋은 기기들로 가득했으며, 그 밖에 듀얼 스크린으로 뜻밖의 성과를 이룬 LG V50 ThinQ와 인덕션이라고 놀림받았지만, 카메라 성능에서 일취월장의 모습을 보여준 아이폰11 시리즈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 그럼 2019년엔 어떤 스마트폰들이 출시되었는지, 간략한 설명과 리뷰를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갤럭시A9 프로
절대로 아이폰과 같은 모양의 노치 디스플레이를 쓰지 않겠다는 삼성의 고집을 보여준 첫 스마트폰이자, 2019년의 시작을 알리는 갤럭시A9 프로입니다. 이 제품 이후로 삼성은 2019년에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반응도 노치에 비해 가리는 부분이 비교적 작아서 전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후면 카메라의 위치도 중앙에서 왼쪽으로 옮겨지면서 세로 배열로 구성되었는데요, 그만큼 삼성 스마트폰 라인업에선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제품입니다.
갤럭시A9 프로 프리뷰
2월. Q9 One / 갤럭시S10 시리즈
LG의 보급형 스마트폰이자 순정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 원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해외에선 안드로이드 원이 탑재된 제품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국내 제품 중에선 보기 힘든데, 플래그쉽 사양은 아니지만, 순정 안드로이드를 원한다면 나쁘지 않은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스냅드래곤 835와 4GB램의 스펙은 약간 애매할 수 있는 스펙이긴헤도 가볍게 사용하기엔 적당한 모델입니다.
LG Q9 One 프리뷰
삼성의 플래그쉽 라인이죠. 갤럭시S 시리즈의 10번째 모델이 출시됩니다. 갤럭시S10+, 갤럭시S10, 갤럭시S10e 총 3개의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베젤을 최대한 줄이고 우측 상단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온 스크린 지문 인식을 탑재했습니다. 시리즈별로 전면 카메라의 개수에 따라 펀치홀의 크기에 차이가 있었고, 플랫 모델과 가장 대중적인 크기, 그리고 대화면까지 사용자들의 선택지를 넓혀 모든 시리즈가 골고루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밖에 대폭 향상된 카메라 성능과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그리고 One UI가 만나 전체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스마트폰이었고, 후속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갤럭시S10+ / 갤럭시S10e 첫인상
갤럭시S10+ 4가지 특징
컴팩트함이 최고 장점. 갤럭시S10e 특징
갤럭시S10+ 카메라 테스트 (feat.아이폰XS)
4월. 갤럭시S10 5G
5G 서비스가 시작된 지 반년이 넘은 지금 이 시점에도 3G에서 LTE로 전환될 때 만큼의 필요성이나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겐 그저 비싼 요금제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2020년엔 5G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갤럭시 시리즈 중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갤럭시S10 5G는 먼저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델로 6.7인치형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TOF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의 장점으로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 것만 제외하면 아주 훌륭한 스펙이었습니다. 그리고 5G 서비스 초기 당시 가입자 유치를 위해 높은 보조금으로 꽤 많은 판매량을 올렸습니다.
갤럭시S10 5G 개봉기와 속도 테스트

5G 서비스 때문이라면 아직은 아닙니다.

5월. V50 ThinQ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통신사 보조금과 듀얼 스크린으로 뜻밖의 수혜를 받은 스마트폰이죠. LG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V50 ThinQ 입니다. 예판 구매자에겐 듀얼 스크린을 사은품으로 제공했는데요, 사실상 예판에 상관없이 모든 구매자가 듀얼 스크린을 지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었던 상황에 듀얼 스크린은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지 않냐라는 질타를 받았지만, 케이스 형태로 제공되는 듀얼 스크린은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의 질타는 점점 칭찬과 좋은 반응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기기 자체의 퍼포먼스나 디자인보다 듀얼 스크린이 유독 부각된 것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간만에 LG 스마트폰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와 내심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LG V50ThinQ와 듀얼 스크린

사진으로 보는 LG V50 ThinQ 개봉기

LG 최초 5G 지원 스마트폰. V50 ThinQ 특징

LG V50 ThinQ 듀얼 스크린

8월. 갤럭시 노트10
언제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완성형이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에서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란 듯이 보완하여 출시하고 있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후면 카메라의 위치가 갤럭시A9 프로와 같이 왼쪽 측면에 세로로 배치되었고,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측면이 아닌 상단 정중앙에 더 작아진 크기로 화면 거슬림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 최초로 두 개의 모델이 동시 출시되었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도 선택지를 주었습니다. 2020년 초에 공개될 다음 세대 갤럭시S 시리즈가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와 상당히 많이 닮은 형태로 출시될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볼 수 있었던 제품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펜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매니아들에겐 최고의 스마트폰이자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 갤럭시노트10+ 공개

갤럭시 노트10 첫 느낌

사진으로 보는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글로우

갤럭시노트10 vs 갤럭시노트10+ (feat.갤럭시S10, 아이폰)

칭찬받아 마땅하네요. 갤럭시 노트10

9월. 갤럭시A90 /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의 가격이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가격인 80~90만 원대였지만, 지금은 100만 원은 우습게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와 동시에 예전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들의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아닌 최초 5G 지원 스마트폰인 갤럭시 A90은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스냅드래곤 855와 6GB 램, 그리고 삼성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 인식을 지원하면서 스펙만 놓고 보면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충분히 견줄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수 방진과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을 보여준 제품이기도 한데요,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성능으로만 본다면 꽤 괜찮은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플래그쉽이 아닌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 A90
2019년 5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해외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내구성 관련 결함으로 인해 출시를 연기했고, 2019년 9월 생각보다 조용히 예약 및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1세대 제품이기 때문에 아쉽거나 부족해 보이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마치 영화 어벤져스에서나 볼법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개인적으로 평가할 때 접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외부 디스플레이로도 충분히 일반적인 사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하나로 사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만들어진 1세대 제품에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2세대 제품을 기대하게 하는 것인데요, 최근 삼성의 다른 형태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루머가 있지만, 다음 세대라기보단 다른 형태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현재 갤럭시 폴드 형태에서 업그레이드된 폴더블 스마트폰이 더욱 기대됩니다.
드디어 나왔구나. 갤럭시 폴드 5G

펴지는 스마트폰? 접는 태블릿? 갤럭시 폴드.
10월. 아이폰11 시리즈
출시 전 루머부터 시작해 키노트가 끝난 후까지 아이폰11 시리즈에 대한 온라인상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구입하지 않을 것만 같은 반응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환골탈태 수준의 카메라 업그레이드는 많은 사람을 구매로 이끌었으며, 아이폰11의 다양한 색상과 아이폰11 프로의 후면 무광 + 미드나잇 그린도 좋은 반응 얻어내는데 한 몫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라는 타이틀에 4GB라는 아쉬운 램 용량과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하지만 유독 심한 야간 카메라 플레어 현상은 상당히 아쉬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무시무시합니다. 그러고 보면 아이폰은 언제나 하나씩 이슈를 가지고 있는데, 언제쯤 이슈에서 자유로운 아이폰을 만날 수 있을까요? 2020년엔 5G 지원과 디자인 풀체인지 등을 예상하는데요, 많은 것이 바뀌면 그만큼 불안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해봅니다.
아이폰11프로 / 아이폰11프로 오픈 박스

달라진 점이 궁금해요. 아이폰11 프로 특징

아이폰11프로 카메라 Part.1 - vs 아이폰XS

아이폰11 카메라의 완성. Deep Fusion

아이폰11프로 카메라 Part.2 - 야간모드

아이폰11 국내 정식 출시 in 애플 가로수길

아이폰11 카메라 플레어, 고스트 현상?

애플 클리어 케이스 두 달 사용기

11월. 픽셀4 시리즈
처음에 픽셀이 공개되고 출시될 때만 해도 아이폰과 같은 그런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들면 그만큼 모든 완성도나 OS가 추구하는 것들을 하드웨어와 연결짓기 쉬울 거란 생각 때문인데요, 4번째 시리즈까지 출시된 픽셀을 보면 너무 큰 기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름대로 아이덴티티는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베젤리스 디자인에 대한 압박인지 노치와 넓은 베젤을 왔다 갔다 하고 있으며,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128GB의 최대용량은 다소 부족한 느낌이 강하지만, 단 한 가지 픽셀 시리즈가 최고인 부분이 있습니다. 픽셀 시리즈는 흔히 스마트폰이 주가 되고 부가적으로 카메라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카메라에 안드로이가 탑재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카메라 성능이 뛰어납니다. 픽셀4 시리즈의 카메라는 실시간 HDR과 노출 이중 조절, 그리고 인물 사진 모드 개선, 화이트 밸런스 조정 등의 기능이 있고, 결과물 역시 훌륭합니다. 픽셀 시리즈에 바라는 것은 다른 것보다도 제발 국내에도 정식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다음 세대 픽셀은 꼭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픽셀4 / 픽셀4 XL 공개

태블릿. 갤럭시탭 / 아이패드
삼성은 올해 4개의 태블릿을 출시했고, 그중 두각을 보인 두 모델이 있습니다. 갤럭시탭S5e와 갤럭시탭S6인데요, 같은 10.5인치형 모델에 베젤의 크기가 일정한 형태로 디자인도 꽤 훌륭합니다. 갤럭시탭S6는 온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탑재되어있고, S펜을 후면에 자석 형태로 부착할 수 있으며, 함께 출시한 커버 케이스를 통해 S펜을 보호할 수 있기도 합니다. 사실 그동안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 위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올해 삼성에서 보여준 태블릿의 모습들을 보면 내년엔 아이패드와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됩니다. 물론 뒷받침해줄 앱과 기존 앱들의 호환성도 중요할 것이고요.
아이패드 프로의 후속기기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애플은 올해 총 3개의 태블릿을 선보였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아이패드 미니5, 그리고 아이패드 7세대인데요, 이중 단연 반갑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미니5였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는 A12 바이오닉 칩셋 탑재와 1세대 애플 펜슬 지원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7세대는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데요, A10 퓨전 칩셋 탑재와 마찬가지로 애플 펜슬 1세대를 지원합니다. 가장 반가운 아이패드 미니5는 A12 바이오닉이 탑재되었지만, 많은 사람이 바랬던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같은 모습은 아니고, 기존 아이패드 미니의 재활용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의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좋아해 주었고, 1세대 애플 펜슬까지 지원하면서 다용도로의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도 역시 기대되는 건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프로 4세대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5 / 갤럭시 워치 엑티브2
삼성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5를 선보였습니다. 둥근 형태와 갤럭시 워치에서 유용하게 쓰였던 베젤링을 없애면서 보다 컴팩트하고 깔끔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약 6개월 후 갤럭시 워치 액티브2가 나오면서 순식간에 구형기기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기본적으로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알루미늄 모델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구분되었고, 이에 따라 셀룰러 모델도 출시되었습니다. 베젤링은 터치 배젤링으로 부활했으며, ECG도 지원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5는 애플워치 시리즈4와 디자인과 AP가 모두 동일합니다.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GPS 탑재와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5의 킬링 포인트인 AOD인데요, 그마저도 배터리 효율을 깎아 먹는다는 이유로 애플워치 시리즈4와 같은 좋은 반응을 끌어내긴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기능적인 부분보다 에르메스 에디션이 인기였는데, 특히 이번에 새로 선보인 블랙 색상의 누아르는 한정판으로만 출시했고 순식간에 팔려나갔습니다.
갤럭시 버즈 / 에어팟 2세대 / 에어팟 프로
다양한 코드리스 이어폰들이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삼성의 갤럭시 버즈와 애플의 에어팟입니다. 갤럭시 버즈는 갤럭시S10 시리즈를 출시할 때 예판 사은품으로 제공되었는데, 별도로 구입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나쁘지 않은 음질로 인이어 형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드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은 올해 2세대 에어팟을 출시하면서 무선 충전 케이스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연결 속도, 레이턴시 등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1세대 에어팟과 달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서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에어팟은 오픈형이며, 에어팟의 모양이 귀에 맞지 않아 착용이 어렵거나 인이어 형태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인이어 형태의 에어팟 출시를 염원했는데요,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한 에어팟 프로는 인이어 형태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과 함께 출시되었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애플을 시작으로 이제 삼성까지 스마트폰에서 이어폰단자가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코드리스 이어폰 시장은 점점 더 커질 것이고 제품의 발전도 빠를 텐데요, 2020년엔 더 오래가는 배터리, 그리고 좋은 음질, 노이즈 캔슬링의 대중화, 마지막으로 부담 없는 가격의 코드리스 이어폰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스마트폰 시장을 뒤돌아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스마트폰을 고르자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10 시리즈나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도, 카메라 성능과 맞바꾼 아이폰의 카메라 디자인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접는 태블릿이라고 부르고 있는 갤럭시 폴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 한 해였는데요, 실제로 만져보기 전엔 260만 원짜리 베타 테스트라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섣부른 판단이었고, 분명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충분히 앞으로를 기대할 수 있게 했던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발전도 상당히 인상 깊었고, 애플이 그렸던 큰 그림도 전부 다 기억에 남지만, 그래도 올해는 갤럭시 폴드의 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엔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했지만, 기술의 발전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항상 꾸준히 발전하고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내년엔 어떤 스마트폰과 모바일 관련 기술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지갑을 열게 할까요? 분명 더 과도기라고 생각했던 작년과 올해였지만 이런 제품들이 출시된 것을 보면 분명히 내년도 충분히 기대됩니다. 올 한 해도 세티즌 리뷰를 봐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들 드리며 2020년엔 그동안의 부족한 모습들을 보여드리지 않기 위해 더 좋은 컨텐츠와 볼거리, 그리고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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